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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싱가폴-인도네시아 출장(유랑)기 1편_다낭, 호치민

여행

by EdgarKim 2024. 1. 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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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에서 1개월 가량 진행되는 업무 출장 일정이 있어 또 비행기를 오를일이 생겼었습니다. 베트남은 리프레시 휴직때 6개월 이상 거주한 경험이 있어 익숙해진 그 곳의 열대기후와 식문화 그리고 청정한 자연속을 가르며 달리던 오토바이에 대한 좋은 추억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들르는 동남아의 단골 여행지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 이동 경로 》

"다낭 ~ 호치민 ~ 싱가폴 ~ 자카르타 ~ 발리

이 여행은 먼저 다낭으로 들어가 옷가게를 하는 후배를 만나고 호치민과 싱가포르에서는 협력사와 업무 미팅 후 싱가폴을 거쳐 인도네시아로 들어가는 루트로 정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거의 시베리아 수준으로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육박하니 따뜻한 그곳이 다시 그리워집니다.

 

인천-다낭-호치민-싱가폴-자카르타-발리 - Google 내 지도

인천-다낭-호치민-싱가폴-자카르타-발리

www.google.com

인천공항 출국심사를 마치고 게이트로 나가니 음악회가

 

《 다낭에서 후배와의 만남 

"옷가게가 잘 안돼 정리를 고민중이라네요. ㅜ"

소식을 듣자하니 한국에서 회사 잘 다니다 그만두고 갑자기 다낭에서 옷가게(숙녀복)를 한다기에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저도 다낭에서 3달 남짓 살았던 적이 있어서 다낭행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이 친구는 본인의 전공도 아닌 장사를 그것도 머나먼 타지에서 운영해서인지 마음고생이 심하여 안색도 그닥 좋아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씩씩했습니다. 장가를 안갔으니 이래 맘대로 할 수 있지 싶네요.
하루라도 빨리 접고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다낭은 예전 머물렀을 때에 비해 워낙 관광객들이 거리에 넘쳐나서 현지인들도 이런 환경에 익숙해진듯 보였습니다. 한국인들을 그냥 로컬사람 대하듯..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손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다낭 해산물 식당에서 후배와 저녁식사후배가 운영하는 숙녀복 매장다낭 미케비치를 배경으로 후배 사진

 

다낭이 바다와 산, 먹거리 그리고 눈부신 날씨 등 짧은 시간 리프레시 목적의 방문엔 최고의 환경인 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진과 영상들을 다시 들춰 보지만 저렴한 숙식에 깨끗하고 맑은 자연 또 대체적으로 안전하고 우호적인 현지 문화들이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기에 충분해 보이네요. 저는 바로 다음날 오토바이를 빌려 미케비치와 손짜반도를 지나 산 정상의 전망대까지 내 달렸습니다. 이 루트가 저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단골 드라이브 코스로 맑은 날이면 카페에 있다가 한번씩 올라오던 곳입니다.

손짜반도 바다전망 뷰손짜반도 산 정산 전경
손짜반도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다낭 시내 전경
해산물 식당 메뉴판조개 양념구이 사진
미꽝 음식 사진반베오 음식 사진

다낭에 있는 일부 해산물 식당들이 2개의 메뉴판을 가지고 장사를 했었습니다. 하나는 영어로 또하나는 자국민을 위한 베트남어로..
근데 문제는 영어로 된 메뉴판이 같은 음식이라도 1~2천원씩 비싸게 적혀 있었던 거죠. 베트남어를 읽을 줄 아는 자주 다니는 현지 거주민이 아닌 경우는 당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즘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오르고 한국어 메뉴판도 기본입니다만.

 

《 호치민으로 이동 

"지인 가족과 저녁 그리고 현지 개발사 미팅 "

호치민에서 지인 가족과 저녁식사지인 가족과 식당에서 식사후 기념사진
호치민 공원에 폭우로 홍수 사진

지금은 하이퐁 국제학교의 교장으로 있는 지인의 가족들과 만나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오니 폭우로 거리가 홍수가 나있어 숙소까지 맨발로 걸어갔습니다.

오토바이 수리중인 사진협력사와의 미팅전에 사진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 리셉션 사진미팅 후 커피숍
베트남 시내거리의 오토바이 무리 사진

오토바이를 타다 보면 빈번히 있는 일이지만 개발사와 미팅 약속으로 이동 중에 문제가 생겨서 한참을 늦게 되었습니다. 물론 Zalo를 통해 사전에 양해를 구했지만,, 그래서 인지 지금 보니 직원들 표정이 좋지 않은것 같긴 합니다.
그냥 그랩 택시로 이동할 수 도 있었겠지만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기본 대중교통 수단이거니와 7~8천원에 하루 빌려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을 갈수 있으니 기동성도 좋을 뿐더러 경제적이기 까지하니 저의 경우는 이제 습관이 되어 거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2024.01.27 - [여행] - 베트남-싱가폴-인도네시아 출장(유랑)기 2편_싱가폴

 

베트남-싱가폴-인도네시아 출장(유랑)기 2편_싱가폴

이번 편은 베트남의 다낭과 호치민에서 지인 분들과 일정을 마치고 싱가폴로 이동한 후기입니다. 싱가폴에서는 호치민 개발사에서 소개해준 분과 만나 식사하기로 한 약속을 빼고는 마리나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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